
(체코=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28일 체코 오스트라바 클라리온콩그레스호텔에서 열린 '2025 체코 트래블 트레이드 데이(Czechia Travel Trade Day 2025, TTD)'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페트르 쿠델라(Petr Koudela) 모라비아-실레시아 관광청 전무이사(왼쪽)가 발언했다.
쿠델라 이사는 "모라비아-실레시아는 몇 년 전부터 미식의 고장으로의 포지셔닝을 위한 Pojez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의 맛집과 바, 카페를 포함해 현지 농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잊지 못할 경험을 알려왔다"라며 "올해 열리는 미식축제까지 포함해 미식 애호가들이 방문할 가치가 있는 많은 장소가 있으며, 동시에 과거 번성했던 산업 유산과 현대 기술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도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