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지난 30년 간 여러분의 보살핌으로 훌륭하게 깨끗하게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당원과 국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준표 후보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3차 경선 에 진출하지 못함에 따라 "자연인으로 돌아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고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후부는 "이번 대선에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