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석포면 태란사, 경로당에 "사랑의 쌀" 지정 기탁

봉화군 석포면 태란사, 경로당에 “사랑의 쌀” 지정 기탁
봉화군 석포면 태란사, 경로당에 "사랑의 쌀" 지정 기탁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 석포면 청옥산에 위치한"태란사(주지:법진스님)"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나눔과 자비의 실천을 일환으로 2025년 12월 16일(화)에 경로당에 사랑의 쌀 210포(7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지정 기탁한 쌀은 석포면 면내 석포할머니경로당 등 7개소에 각 쌀(10kg) 30포가 전달되었다.

태란사 주지 법진스님은 2014년부터 사랑의 온정을 담은 연탄 등 지역에 형편이 어려운 취역계층에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을 하였으며, 금년에는 경로당에"사랑의 쌀"을 전달 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란사 법진스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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