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 의욕을 높이고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의 달은 지정된 법정기념달로, 올해 주제는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를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1일부터 △대출 정지 해제 △추천 도서 엽서 보내기 △어린이자료실 방문일지 작성 △향토자료·시각장애 대체 자료 전시, 9월 13일에는 가족 참여 행사 ‘화도진도서관 책소풍’, 22일에는 박연준 작가 초청 강연, 30일에는 김욱동 번역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또한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실시해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화도진도서관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