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사회복지사로 활약 중인 가수 신금희가 오늘(29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함께 걷는 사람'을 발매했다.
신곡 '함께 걷는 사람'은 2PM, 래퍼 산이 등과 작업해온 방유현이 곡을 만들었으며, 감성 보컬리스트 가제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걷는 사람'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신금희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하며 느낀 따뜻한 감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5월 '선물 같은 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신금희는 그해 10월 '행복하지는 마'에 이어 9개월 만에 세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셈이다.
한편, 신금희의 신곡 '함께 걷는 사람'은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