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부터 토날리까지... EPL 스타 총출동에 팬심 폭발







(MHN 최준서 인턴기자) 쿠팡플레이가 29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전체 생중계 일정을 공개했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중계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방한 순간이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을 중심으로 조엘링톤, 브루노 기마랑이스, 산드로 토날리 등 팀 핵심 선수들의 입국 장면은 물론,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주장 손흥민, 양민혁, 도미닉 솔란케,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 등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명감독과 스타 선수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8일에는 뉴캐슬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생중계돼 팬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먼저 29일에는 뉴캐슬과 팀 K리그의 기자회견이 각각 오후 1시 45분, 5시에 열린다. 중계는 김용남, 양동석, 소준일 캐스터가 진행하며, 선수들의 출전 소감과 관전 포인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팀 K리그의 오픈 트레이닝이 생중계된다. 윤장현 캐스터와 황덕연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고, 전 국가대표 이천수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선수들의 훈련을 실제 경험에 기반해 분석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30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전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프리뷰쇼에는 감스트(김인직)가 배성재 캐스터, 이근호, 한준희 해설위원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경기 직후에는 진세민 아나운서와 황덕연 해설위원이 리뷰쇼를 통해 경기의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입국 현장이 8월 2일부터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뉴캐슬, 오후 3시 30분에는 토트넘의 기자회견이 각각 진행되며, 윤장현, 양동석 캐스터가 두 클럽의 각오를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날, 토트넘의 오픈 트레이닝에는 최홍만이 게스트로 참여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8월 3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의 프리뷰쇼가 시작된다. 대세 예능인 이수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배성재 캐스터, 장지현 해설위원, 에이핑크 오하영과 함께 경기 전 현장의 열기와 즐거움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경기 직후에는 임형철 해설위원과 오하영이 리뷰쇼를 통해 세계적인 빅매치의 하이라이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분석하며 팬들의 여운을 이어간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모든 장면은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 및 다시보기로 제공되며,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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