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배우 유준상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되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한편,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일본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애타는 로맨스', '쇼윈도: 여왕의 집'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솔 감독과 '자체 발광 오피스'에서 재치와 공감이 가득한 스토리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정회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여름 최고의 힐링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