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큐클릭(대표 김희연)이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KDTEX 2025(대한치과기공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큐클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치과기공소 통합 운영관리 솔루션 ‘덴티큐브(DentiQube)’를 선보여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KDTEX는 매년 수만 명의 치과기공사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지견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기공 분야 학술 및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서 큐클릭은 ‘경쟁력을 키우는 치과기공소 자동화’를 메인 테마로, 덴티큐브가 어떻게 기공소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기존의 수기 장부나 엑셀 관리 방식의 한계를 느끼던 많은 기공소장 및 실무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들은 업무 누락, 부정확한 정산, 소통 지연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실질적인 대안으로 덴티큐브를 주목하며 현장에서 즉시 도입 상담 및 가입을 신청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큐클릭은 수백 명의 기공사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데 집중했다.
큐클릭은 지난해 팁스(TIPS) 선정에 이어 최근 관악S밸리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이번 KDTEX 2025 참가는 정식 출시된 덴티큐브의 가치를 고객 최접점에서 확인하고, 시장의 요구를 파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큐클릭 김희연 대표는 “이번 행사는 덴티큐브를 알리는 것을 넘어, 고객들의 진짜 고민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더욱 가까이 듣고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확신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치과기공사분들이 불필요한 수작업과 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최고의 기술 파트너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큐클릭은 이번 전시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올 하반기부터 고객사 방문 등을 통해 기공소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