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학교에 침수 피해가 발생 함에 따라 즉시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확인 즉시 교육장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등 피해 상황 파악과 복구에 나섰다.
19일 오후 12시 기준 진주지역 피해학교는 2개교로 명석초·중학교로 파악됐으며 복구 지원 인력을 즉시 파견해 피해복구를 위한 침수 구역 정리에 나섰다. 현재 추가 피해학교 발생 여부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 김경규 교육장은 “신속한 교육 활동 정상화를 위해 피해학교가 조속히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