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형 상가 중개 노하우 담은 '상가 중개, 하나도 몰랐던 내가 월 1천 찍는 진짜 방법' 출간

월 0원에서 월 1천만 원까지… 실전형 상가 중개 노하우 담은 『상가 중개, 하나도 몰랐던 내가 월 1천 찍는 진짜 방법』 출간

상가 중개 분야에서 뚜렷한 실전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신간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교수이자 실전 상가중개 교육 ‘일타’ 강사로 활동 중인 김명식 대표가 집필한 『상가 중개, 하나도 몰랐던 내가 월 1천 찍는 진짜 방법』이 두드림미디어를 통해 7월 10일 출간됐다.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나 ‘입문 개론서’가 아니다. 저자는 “월 1천만 원을 벌게 되었다”는 자랑이 아니라, “월 0원에서 시작했다”는 증언을 통해 이 책의 진정성을 말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도 이 책은 *중개 경험이 없거나 상가 업무에 자신 없는 중개사들에게 실질적인 성과 구조를 안내하 ‘실전형 운영 지침서’로서 기획됐다.

실전에서 건져 올린 70개의 생생한 Q&A

『상가 중개, 하나도 몰랐던 내가 월 1천 찍는 진짜 방법』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70개의 실전 Q&A’ 중심 구성이다. 이는 저자가 실제 상담실, 골목 현장, 건물주 미팅, 카페 미팅 등에서 마주했던 상가 중개의 핵심 질문들을 생생하게 정리한 것으로, 읽는 독자에게 마치 상담 테이블에 직접 앉아있는 듯한 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이 매장의 권리금,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공실이 오래됐는데 임차인을 설득하는 방법은?”, “상권이 죽은 건지, 숨은 건지 판단 기준은?”, “병원 입점 가능한 용도지역은 어디까지인가요?” 등 이론서에서는 보기 힘든 실제 상황에 기반한 문답이 책 전반에 걸쳐 배치되어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질문 흐름을 통해 단순한 지식 암기나 법령 해석을 넘어, 중개사 스스로 판단하고 설득하고 조율하는 실전 역량을 키우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설명한다.

상가 중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10단계 실전 로드맵

이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입문자를 위한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임대차 계약 실무, 권리금 협상, 수익형 상가 분석, 업종별 전략, 상권 분석, 계약서 리스크 설계, 중개 보수 확보 전략, 브랜딩과 리더십, 커리어 전환 스토리까지 상가 중개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했다.

특히 챕터별로 구성된 70개의 Q&A는 단순히 정보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독자가 어떤 순서로 문제를 인식하고, 어떤 질문을 먼저 던져야 하며, 어디서 실수하는지를 역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상가 중개의 핵심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권리금·업종 분석부터 브랜딩·KPI까지… 차원이 다른 실무서

이 책은 단순히 중개를 위한 스킬북이 아니라, 상가 중개를 하나의 전문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권리금 분석에서는 ‘시설권리 vs 영업권리’의 구분부터 고가 권리금 조율, 계약서 반영 여부, 실제 협상 사례까지 다루고 있으며,

업종 전략 파트에서는 카페·병원·학원·무인 매장·주점 등 주요 업종별 특성에 따라 유의할 점과 임대인·임차인의 상호 고려 요소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상권 분석에 대해서는 단순한 유동인구 수치나 A급 입지 여부를 따지기보다, ‘보이지 않는 매출 흐름’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점에 집중하고 있다.

주말형 상권과 평일형 상권의 구분, 프랜차이즈 본사가 입점을 고려하는 주요 요건, 경쟁 브랜드의 밀집 정도가 입지 가치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브랜딩·리더십·KPI까지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 중개에서 그치지 않고 “상가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상담 일지 정리, 재방문 유도, 고객 소개 유도법, 차별화 무기 개발법, 월간 계획 수립법 등을 안내하고 있어 혼자 일하는 중개사라도 체계적인 자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이 상가 중개를 배울 적기입니다”

저자는 “지금 부동산 시장은 큰 전환점에 있다”며 “상가 중개는 단순히 매물을 연결하는 일이 아니라, 누군가의 사업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며, 그만큼 책임감과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권리금, 업종, 상권, 계약서, 브랜딩까지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컨설팅할 수 있는 중개사가 되기 위해서는 단편적 지식이 아닌 전 과정 통합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을 책 전반에서 강조하고 있다.

상가 중개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상가 중개를 시작하고 싶지만 방향이 막막한 예비 중개사

▶권리금과 상권 분석에 대한 실전 경험이 부족한 현직 중개사

▶꼬마빌딩 매입·임대 수익형 상가에 관심 있는 투자자

▶중개를 넘어 로컬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1인 중개사

▶“상가 하면 나!”라는 브랜딩을 만들고 싶은 실전가

<책 정보>

도서명: 『상가 중개, 하나도 몰랐던 내가 월 1천 찍는 진짜 방법』

저자: 김명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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