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복지재단, 2025년 복지아카데미 힐링토크콘서트 개최

사진/진주시복지재단
사진/진주시복지재단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 언어교육실에서 2025년 복지아카데미 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진주시복지재단 주최,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하에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감정의 늪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권 교수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적 관계 회복과 배려의 이해 등에 대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복지아카데미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약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한 시설 종사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스타 강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복지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전문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현장에 힘이 되겠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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