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규)은 7월 9일(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찾아가는 국어야 놀자!’ 참여자 51명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인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2025년 3분기 ‘시니어웰라이프사업’에 선정되어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장수면 갈산3리, 안정면 단촌1리, 풍기읍 전구1리 총 3개 마을 참여자 및 주민들과 강사진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하여 심리적·신체적 안정을 위해 소도구를 활용한 실내프로그램과 치유장비 3종을 이용하였으며, 소근육 발달을 위한 스트링아트 공예도 체험했다. 야외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이론 중심의 기초교육을 벗어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학습 동기 및 능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