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충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 열려

(제공=충북도교육청)
(제공=충북도교육청)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5일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교직원의 몸활동(탁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충북도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개인전에는 68명이 출전했으며, 단체전에는 4인 구성을 기준으로 17팀이 출전했다.

올해는 인근 학교 교직원과 함께 하며 4명이 1팀을 구성해 친목을 다지고, 교육공동체 간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8명의 퇴직 교직원이 참여했다.

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했으며, 동호회원들은 주기적으로 운동을 하며, 서로의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개인전은 초급부와 상급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급부는 이동윤(장락초등학교)이, 상급부는 유승민(대제중학교)이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은 5전 3선승제로 치열한 접전 끝에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우승했다.

신창수 탁구동호회 회장은 “서로가 아끼며 배려하는 회원들 덕분에 함께하는 것이 행복하다.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몸을 실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은 충북교육청 탁구동호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만나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고충을 들어주고 격려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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