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7월 MVTI 'Diving & Splash!' 발행

(경북=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올여름,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북으로의 다이빙이 시작된다.

(사진=김진태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 전경
(사진=김진태 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여행 콘텐츠 시리즈 7월 테마를 「Diving & Splash!」로 선정, ‘경북여행 MVTI’를 발행했다.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여행지를 전략적 테마로 큐레이션해 매월 감성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다. 7월호는 청량한 계곡과 푸른 바다를 따라 떠나는 ‘찐 여름휴가’ 안내서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7월호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MVTI’ 7월호

이번 MVTI는 “여행은 결국 한 번의 용기 있는 뛰어듦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여름 햇살 아래 경북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물길 여행지와 여름 먹거리를 풍성하게 담았다.

주요 추천지로는 ▶김천 수도계곡의 투명한 물줄기와 웅장한 바위, ▶울진 왕피천계곡과 덕구계곡의 숲과 물소리 트레킹, ▶포항 송도해수욕장과 울릉도 삼선암의 다이브 포인트, ▶보경사계곡의 청량함 가득한 힐링 명소 등이 소개됐다.

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살릴 여름 별미 리스트도 눈길을 끈다.

▶울진 대게 짜박이와 게살만두, ▶기계 사과샌드와 장기 산딸기샌드, ▶김천 지례흑돼지, ▶울릉도 물회 등 감성 간식과 로컬 푸드가 경북 여름을 더욱 완성한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의 여름은 바다와 계곡, 그리고 사람의 온기가 어우러지는 곳”이라며 “7월 MVTI에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감성과 여행의 설렘을 가득 담았다. 지금 바로 경북으로 다이빙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7월호 콘텐츠는 경북문화관광공사 누리집·경북나드리 포털·SNS 공식 채널 등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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