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국제뉴스) 이운길.손병욱기자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6월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음경택 의원을 대표로 강익수 의원을 부대표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된 음경택의원 < 안양시의회 제공>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부대표로 선출된 강익수 의원 <안양시의회 제공>
신임 음경택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안양시 발전과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익수 부대표 역시 “정책 개발과 현안 해결, 그리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대안 제시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은 그간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왔으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교섭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