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26일 복지관 내 선배시민자원봉사단과 어르신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단원들 27명을 대상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협업하여 진행한 여가지원사업 지원으로 ‘특별활동'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별활동은 2025년 상반기 열심히 활동한 봉사단원들을 위해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티테라피, 숲멍해먹, 편백향기테라피 등 힐링이 되고 휴식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다.
특별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봉사활동을 하고 이런 곳을 오니 더 열심히 봉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으며,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쌓인 피로가 풀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추홀노인복지관 봉사단원은 복지관 안내, 전통놀이계승활동, 집수리 및 점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