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 평창관리역(관리역장 문강민)은 진부면 소재 호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10여명을 대상으로 진부역 견학 및 철도 안전체험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 철도 고객인 어린이들이 철도 체험을 통해 철도와 친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은 △승강장 및 로컬관제실 견학, △승강기 등 철도 시설물 안전 이용법, △매표 업무 등을 체험 했다.
김구현 진부역장은 “철도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철도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철도와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강민 평창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열차 이용시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철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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