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무도실무관 초빙 '사회복무요원 대상 소양교육' 실시

▲ 안양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기념사진 [사진=안양시]
▲ 안양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기념사진 [사진=안양시]

(안양=국제뉴스) 이운길·손병욱 = 안양시는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을 1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성실한 복무를 격려하고 소집해제 후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청, 양구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39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가운데 모범 사회복무요원 25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진 소양교육에는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의 안병헌 무도실무관을 초빙해 실제 범죄사례를 바탕으로 한 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인식 제고와 복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덕분에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역할에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양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 실시 [사진=안양시]
▲ 안양시, 2025년 2분기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소양교육 실시 [사진=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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