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픈, ‘바오밥 세라마이드 LPP 프리미엄 헤어트리트먼트’ 리뉴얼 출시…11주년 기념 한정 프로모션 진행



[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자연주의 헤어케어 브랜드 ‘로픈(LOFN)’이 브랜드 론칭 11주년을 맞아 스테디셀러 제품인 ‘바오밥 세라마이드 LPP 프리미엄 헤어트리트먼트’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3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기존 제품의 성분과 사용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트먼트는 EWG 그린 등급의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고농축 세라마이드와 바오밥 추출물을 담아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공급해준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3가지 향 선택이 가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및 제품성분이 업그레이드 돼 출시된다.



㈜우신뷰티가 전개하는 ‘로픈’은 2013년, 대중 마켓에서 ‘린스’ 외에는 대안이 없던 시장에 미용실 전용 LPP 트리트먼트를 최초로 대중화한 브랜드다.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 대기업도 제안하지 못한 것을 중소기업인 로픈이 처음으로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헤어트리트먼트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또한, 2014년에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로부터 매출·배송·고객 응대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오밥 트리트먼트’, ‘바오밥 21차 샴푸’ 등이 있으며, 7무 7유(유해성분 7가지 無첨가, 유익한 자연유래 성분 7가지 포함) 슬로건을 내세운 ‘로픈 샴푸’ 역시 자연주의 제품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로픈 바오밥 트리트먼트는 2017년과 2018년,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린스/트리트먼트/팩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착한 성분’ 트리트먼트로 주목받았다. 출시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로픈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1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선예약구매기간에는 특히, 11년 전 출시 당시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해 오랜 기간 브랜드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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