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인천, 이지숙 기자) 16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에다 에르뎀이 참석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는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경이 직접 국내 리그 대표 선수들과 세계 최정상급 여자배구 선수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배구 축제'다.
5월 17~18일 양일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되며, 17일에는 여자배구 세계 올스타팀과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대결이, 두번째 날에는 초청된 세계 올스타 선수들이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