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전북=국제뉴스) 박호정 기자 =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와 2025년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남원시
사진=남원시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공모한 사업에 남원시가 선정(4월)되어 진행하였으며, 업무협약에 따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읍면동 수요 조사를 통해 취약계층 24가구를 선정하였으며 서비스 제공기관인 광역자활기업의 현장실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상자 맞춤 주거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역자활기업은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남원시는 취약계층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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