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 수성구청은 "수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5월8일,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정신질환 도움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해봄정신건강의학과 장태양 원장이 강사로 나서,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법, 정신질환 재발의 조기 징후 인식, 자해 및 자살 위험 시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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