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김민정 기자] 패션 브랜드 분크(대표 석정혜)가 25SS 시즌 뉴 미니백 ‘토크 발라카 헐밋 미니크로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은 분크만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지난 4월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25SS 시즌 화보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크 발라카 헐밋 미니크로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고민시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착용해 ‘고민시 가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토크 헐밋 미니크로스의 새로운 라인이다. 입체적인 리본 디테일을 더해 러블리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미니멀한 사이즈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내부 파우치 구성으로 실용성도 강화했다.
컬러는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과 산뜻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페일핑크, 파우더그린까지 총 3가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해당 제품은 현재 분크 공식 온라인 몰인 분크닷컴 및 전국 분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고민시는 ENA 월화 드라마 ‘당신의 맛’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는 매력적인 셰프 ‘모연주’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