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보건소, 하절기 방역 전용 접수창구 '바로 콜' 운영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중구는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해 신속방역반을 편성해, 방역 전용 접수창구 ‘바로콜’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방역 소독 모습/제공=중구청
방역 소독 모습/제공=중구청

신속방역반(9개동, 18명)은 각 洞 주민센터에서 2명씩 근무하며‘바로콜’을 통한 모기 신고 접수 시 즉각 현장으로 출동해 방역(분무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동별로 민원 다발지역 등을 선제적으로 방역해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각종 해충 퇴치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관내 전역의 새벽 연무방역과 공·폐가 집중방역, 방역 취약지 모기 포충기 운영 등도 실시해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중구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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