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전국 흐리고 목요일 비 소식...서울 최저 11도~최고 25도 ‘포근’

어린이날 연휴 '오 해피'/인천대공원 찾은 시민들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어린이날 연휴 '오 해피'/인천대공원 찾은 시민들 표정 (사진=안희영 기자)

5월 셋째 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낮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일~18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아침 기온은 6~17도, 낮 기온은 19~28도를 오르내리겠다.

월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6~14도, 낮 기온은 20~27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13일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8~18도, 낮 기온은 20~28도다.

수요일인 14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1~17도, 낮 기온은 21~27도를 오르내리겠다.

목요일은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14~17도, 낮 기온은 20~27도다. 금요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주말인 17~18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11~17도, 낮 기온은 19~2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1~17도, 인천 12~16도, 춘천 8~15도, 대전 10~16도, 광주 11~17도, 대구 10~16도, 부산 13~16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3~25도, 인천 20~22도, 춘천 24~27도, 대전 24~27도, 광주 23~27도, 대구 24~28도, 부산 20~23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의 대기순환이 원활하고,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적어 전국이 ‘보통‘ 수준이 되겠다.

많이 본 뉴스야

포토 뉴스야

방금 들어온 뉴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