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작 속 최애 명장면을 공개한다.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46회에서는 소문난 '금손'으로 알려진 윤은혜가 가족 같은 매니저의 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3], [5]
이날 윤은혜는 직접 만든 갈비찜과 꽃송편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매니저의 할머니 댁을 방문한다. 할머니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윤은혜는 드라마 '궁'과 '커피프린스 1호점' 중 가장 좋아하는 명장면을 꼽아 참견인들의 주목을 받는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참견인들은 "사심 있었네"라며 폭소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6], [7], [8], [9], [10]
매니저, 동거인 은희와 함께 할머니 댁에 도착한 윤은혜는 '명예 손녀'로서 할머니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세 사람이 할머니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의 정체와 가족보다 더 돈독한 이들의 관계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1]
더 나아가 윤은혜는 자타공인 '금손' 면모를 발휘하며 할머니를 위해 즉석에서 스페셜 메뉴를 추가로 만든다. 할머니에게 솥밥을 지어주기 위해 집에서 본인의 요리 도구까지 챙겨오는 열정을 보인다. [2]
윤은혜와 매니저의 따뜻하고 유쾌한 일상은 오늘(10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