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5 MAW × Alphonse Mucha 복합문화 행사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마이아트 뮤지엄에서 열렸다. 행사 둘 째날(24일) 펼쳐진 디자이너 이용범의 'LEEYONGBUM' 패션쇼 무대에서 모델 김채영이 런웨이와 탑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2025 Middle Aged Week'는 지난 마이아트 뮤지엄 '툴루즈-로트렉 몽마르트의 별'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에는 '아르누보의 꽃 : 알폰스 무하 원화전' 300여 작품들이 전시된 공간과 예술 작품들 속에서 20대부터 70대를 아우르는 Middle Aged 모델들이 양일간 6개 브랜드 컬렉션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