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블랙 앤 레드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 김채영(2025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 모델 김채영 / ⓒ이대웅 기자
▲ 모델 김채영 / ⓒ이대웅 기자

(경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2025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THE LOOK OF THE YEAR CLASSIC)' 본선 대회가 20일 오후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날 '블랙 앤 레드(Black and Red)'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 김채영이 런웨이와 탑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펼쳐진 '2025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본선 무대에는 두 번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40명의 클래식 모델들이 자신의 끼를 뽐내며 경합을 펼쳤다. 이날 의상은 슬링스톤 박종철 디자이너, 이준복 디자이너, 리이 주현정 디자이너, 미유미 추유미 디자이너, 유지영 디자이너, 두칸 최충훈 디자이너 등 국내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로 고급스러운 무대를 꾸몄다.

한국에서 개최되는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은 '빛을 바라는 새로운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회다. 특히, 대회를 관람하는 모든 연령층이 노년에 이룰 수 있는 꿈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한국 모델들을 해외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더룩오브더이어(THE LOOK OF THE YEAR)'는 패션 종주국 이탈리아에서 1983년 시작된 대회로 지젤 번천을 비롯한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캠벨, 린다 에반젤리스타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을 배출한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대회 입상자는 로마와 파리 컬렉션, 패션 매거진 보그 이탈리아의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25 더룩오브더이어클래식' 모델 선발대회는 더룩오브더이어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 THE LOOK C&C가 주관했으며, 테이크호텔과 이지동안이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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