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연휴 마지막날' 남부•제주 가끔 비...서울 낮 20도•전주 18도•수원 19도

인천대공원, 장미꽃과 양귀비꽃 절정 이뤄 (사진=안희영 기자)
인천대공원, 장미꽃과 양귀비꽃 절정 이뤄 (사진=안희영 기자)

5월 황금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이 6~12도, 낮 최고기온이 15~21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중·남부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 내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남부 5㎜ 내외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 미만 ▲제주도 5~10㎜ 등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20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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