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마지막날 어디 가볼까?" 담양 죽녹원 6일 무료개방

'담양 대나무 축제' (사진=담양군)
'담양 대나무 축제' (사진=담양군)

'담양 대나무 축제'가 오는 6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주간에도 무료로 개방된다.

지난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막한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가 황금연휴와 맞물려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생태·예술·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죽녹원은 축제 기간 야간에는 무료 개방하며, 주간 입장에는 환급형 입장권을 적용했다.

그러나 5일(일)과 6일(월)에는 주간 시간에도 무료로 개방된다.

무료 개방은 죽녹원에만 한정되며, 메타세쿼이아랜드는 기존 그대로 주간 환급형 입장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나무 축제 폐막일인 6일에는 대나무 앙상블 음악회와 지역 예술인 공연 등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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